MBC 뮤직 ‘THE BOYZ 꽃미남 분식집-우리는 영업 중’(이하 꽃미남 분식집)이 베일을 벗는다. 대세남 권혁수가 처음 리얼리티에 도전한 더보이즈와 함께했다.
데뷔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더보이즈는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12명의 멤버들로 구성, 하반기 활약이 기대되는 아이돌 그룹이다. 이들은 아이돌 사상 최초로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고 멤버들이 직접 요리와 서빙을 하며 팬들을 만나는 ‘꽃미남 분식집’을 오픈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권혁수는 영업과 방송에 대해 전혀 모르는 신인 더보이즈를 도와 ‘꽃미남 분식집’의 매니저이자 홍보 담당을 자처했다.
권혁수가 멤버들의 숙소를 깜짝 방문하자 더보이즈는 “연예인이다!” 환호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비글미 넘치는 막내 라인의 활약 덕에 권혁수의 체력과 정신력이 모두 방전됐다. 더보이즈의 12인 12색의 매력을 직접 확인한 권혁수는 본인이 가진 예능감과 개인기를 모두 전수해 더 보이즈를 최고의 아이돌로 만들겠다는 의지로 불타올랐다. 23일 저녁 8시30분 첫 방송.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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