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남궁인이 전효성 팬임을 인증했다.
남궁인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남궁인은 "제가 예전에 응급실 근무할 때 제가 엄청 힘든 적이 있었다. 30시간 정도 잠을 못자고 근무할 때가 있었는데, 시크릿 무대를 보면 '나는 이렇게 힘든데 세상의 어딘가에 저렇게 격정적으로 열심히 사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에 힘이 났다"고 말했다.
남궁인은 전효성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전효성이 착하다"며 "몸매도 착하고 얼굴도 착하다"고 밝혔다.
한편 남궁인은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그리고 '1대 100' 우승자로 잘 알려져 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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