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출연할 전망이다.
선미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이먼트 관계자는 23일 한국일보닷컴에 "'파티피플' 출연을 논의 중이다. 아직 출연 일정은 미정이다"고 밝혔다.
선미는 지난 3월 10년간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에서 출발, 하루 전인 22일 싱글 앨범 '가시나'를 발표했다.
이날 열린 쇼케이스에서 선미는 박진영이 여전히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며 '파티피플' 출연을 추진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소속사를 이적하기는 했지만 데뷔 때부터 오랜 시간을 함께 한 프로듀서와 인연을 이어가면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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