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택시운전사'는 13만 242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천 63만 5501명으로 천만 관객 돌파 이후에도 여전히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청년경찰'은 11만3654명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2위, '장산범'은 6만9531을 동원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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