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사진=구단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청용이 시즌 첫 공식 경기에 나섰다.
이청용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잉글랜드 카라바오컵(EFL) 2라운드 입스위치 타운과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30분 교체 출전했다. 이청용은 15분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크리스털 팰리시는 2-1로 이겼다.
소속팀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청용은 올 시즌 정규리그 두 경기에서 결장했다. 실전 경기에 나선 건 지난 6일 살케04(독일)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교체 출전한 지 17일 만이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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