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패키지 여행 일행들에게 모두 메이플시럽을 선물했다.
22일 밤 10시50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 서장훈, 멤버들은 세인트 제이콥스 마을을 관광했다.
해당 마을은 전기, 자동차 등 현대 문명을 사용하지 않고 전통 농업방식을 고수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메이플 시럽이 유명했다.
상점에 들어선 서장훈은 "하나씩 선물로 주겠다"고 얘기했고, 일반인을 포함한 패키지 일행은 환호했다. 하지만 정형돈은 의욕 넘치게 초대형 사이즈의 메이플 시럽을 들었고, 안정환은 "소나무 30그루가 갖고 싶다"고 얘기했다.
이에 서장훈은 아예 메이플 시럽 사이즈를 통일해 선물했다. 서장훈은 "여러분의 행복이 곧 저의 행복입니다" 말했고 패키지 일행에 함께한 여성은 "멋있다"며 환호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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