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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서장훈, 생애 첫 액티비티 도전에 '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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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서장훈, 생애 첫 액티비티 도전에 '근심'

입력
2017.08.2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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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마운틴 코스터에 탑승했다. JTBC '뭉쳐야 뜬다' 캡처
서장훈이 마운틴 코스터에 탑승했다. JTBC '뭉쳐야 뜬다' 캡처

서장훈이 캐나다에서 첫 액티비티에 도전했다. 

22일 밤 10시50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서장훈과 함께한 캐나다 패키지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장훈과 김용만, 안정환, 김성주, 정형돈은 마운틴 코스터를 타러 향했다. 마운틴 코스터는 최대 시속 40km로 1km 레일 달리는 놀이기구.

서장훈은 앞서 여행 첫날 첫 액티비티였던 집라인에 체중 초과로 함께하지 못 했던 터. 직원에게 "키나 몸무게 제한 없냐"고 걱정스럽게 물었으나 다행히 제한이 없어 첫 액티비티에 도전하게 됐다.

탑승 전, 멤버들이 신난 사이 서장훈은 "앞에 가라. 난 뒤에서 가겠다"며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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