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컴백을 고대했다고 말했다.
선미는 22일 저녁 진행된 네이버 V라이브 생중계를 토해 팬들에게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선미는 "컴백 작업물이 만족스럽다.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 간담회는 긴장보다도 재밌게 했다"고 얘기했다.
이어 선미는 타이틀곡 '가시나' 제목에 대해 "중의적인 뜻"이라며 "꽃의 가시라는 의미가 있고, 왜 예쁜 나를 두고 가시나 나를 의미가 있다. 또 공부하면서 안 건데 '가시나'라는 게 순 우리말이라고 한다. '꽃의 물'이라는 뜻이 있다. 그 뜻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설명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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