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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822)-태양을 품은 달...

입력
2017.08.2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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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이후 99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대륙을 관통하는 '개기일식'이 21일 오전 10시 15분(미 태평양시간·한국시간 22일 새벽 2시 15분)부터 시작된 가운데 미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라베널 브리지 너머로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린 모습이 보이고 있다. 오리건 주부터 시작되는 개기일식은 아이다호, 와이오밍, 네브래스카, 캔자스, 미주리, 일리노이, 켄터키, 테네시,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순으로 12개 주를 지나 1시간 30분동안 지속되었으며 개기일식이 관측되는 시간은 최대 2분 43초이다.AP 연합뉴스
1918년 이후 99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대륙을 관통하는 '개기일식'이 21일 오전 10시 15분(미 태평양시간·한국시간 22일 새벽 2시 15분)부터 시작된 가운데 미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라베널 브리지 너머로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린 모습이 보이고 있다. 오리건 주부터 시작되는 개기일식은 아이다호, 와이오밍, 네브래스카, 캔자스, 미주리, 일리노이, 켄터키, 테네시,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순으로 12개 주를 지나 1시간 30분동안 지속되었으며 개기일식이 관측되는 시간은 최대 2분 43초이다.AP 연합뉴스
1918년 이후 99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대륙을 관통하는 '개기일식'이 21일 오전 10시 15분(미 태평양시간·한국시간 22일 새벽 2시 15분)부터 시작된 가운데 미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너머로 개기일식 현상이 보이고 있다. 오리건 주부터 시작되는 개기일식은 아이다호, 와이오밍, 네브래스카, 캔자스, 미주리, 일리노이, 켄터키, 테네시,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순으로 12개 주를 지나 1시간 30분동안 지속되었으며 개기일식이 관측되는 시간은 최대 2분 43초이다.AP 연합뉴스
1918년 이후 99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대륙을 관통하는 '개기일식'이 21일 오전 10시 15분(미 태평양시간·한국시간 22일 새벽 2시 15분)부터 시작된 가운데 미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너머로 개기일식 현상이 보이고 있다. 오리건 주부터 시작되는 개기일식은 아이다호, 와이오밍, 네브래스카, 캔자스, 미주리, 일리노이, 켄터키, 테네시,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순으로 12개 주를 지나 1시간 30분동안 지속되었으며 개기일식이 관측되는 시간은 최대 2분 43초이다.AP 연합뉴스
1918년 이후 99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대륙을 관통하는 '개기일식'이 21일 오전 10시 15분(미 태평양시간·한국시간 22일 새벽 2시 15분)부터 시작된 가운데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한 소녀가 특수 안경을 끼고 개기일식을 관측하고 있다. 오리건 주부터 시작되는 개기일식은 아이다호, 와이오밍, 네브래스카, 캔자스, 미주리, 일리노이, 켄터키, 테네시,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순으로 12개 주를 지나 1시간 30분동안 지속되었으며 개기일식이 관측되는 시간은 최대 2분 43초이다.AP 연합뉴스
1918년 이후 99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대륙을 관통하는 '개기일식'이 21일 오전 10시 15분(미 태평양시간·한국시간 22일 새벽 2시 15분)부터 시작된 가운데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한 소녀가 특수 안경을 끼고 개기일식을 관측하고 있다. 오리건 주부터 시작되는 개기일식은 아이다호, 와이오밍, 네브래스카, 캔자스, 미주리, 일리노이, 켄터키, 테네시,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순으로 12개 주를 지나 1시간 30분동안 지속되었으며 개기일식이 관측되는 시간은 최대 2분 43초이다.AP 연합뉴스
1918년 이후 99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대륙을 관통하는 '개기일식'이 21일 오전 10시 15분(미 태평양시간·한국시간 22일 새벽 2시 15분)부터 시작된 가운데 와이오밍주 잭슨에서 완벽한 '다이아몬드 링' 현상이 포착되고 있다. 오리건 주부터 시작되는 개기일식은 아이다호, 와이오밍, 네브래스카, 캔자스, 미주리, 일리노이, 켄터키, 테네시,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순으로 12개 주를 지나 1시간 30분동안 지속되었으며 개기일식이 관측되는 시간은 최대 2분 43초이다. EPA 연합뉴스
1918년 이후 99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대륙을 관통하는 '개기일식'이 21일 오전 10시 15분(미 태평양시간·한국시간 22일 새벽 2시 15분)부터 시작된 가운데 와이오밍주 잭슨에서 완벽한 '다이아몬드 링' 현상이 포착되고 있다. 오리건 주부터 시작되는 개기일식은 아이다호, 와이오밍, 네브래스카, 캔자스, 미주리, 일리노이, 켄터키, 테네시,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순으로 12개 주를 지나 1시간 30분동안 지속되었으며 개기일식이 관측되는 시간은 최대 2분 43초이다. EPA 연합뉴스
이탈리아 나폴리 부근 이스키아 섬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구조요원들이 카사미촐라테르메의 주택 잔해더미에서 7개월된 아기를 구조해 옮기고 있다.이번 지진으로 2명이 사망하고 최소 39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지난해 8월 3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중부 산간 마을 강진 발생 1년을 앞두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탈리아 나폴리 부근 이스키아 섬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구조요원들이 카사미촐라테르메의 주택 잔해더미에서 7개월된 아기를 구조해 옮기고 있다.이번 지진으로 2명이 사망하고 최소 39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지난해 8월 3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중부 산간 마을 강진 발생 1년을 앞두고 있다. EPA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 서부 수비라츠에서 21일(현지시간) 가짜 폭탄 벨트를 몸에 차고 경찰과 대치를 하던 바르셀로나 테러 핵심 용의자 유네스 아부야쿱이 사살된 가운데 현장에서 경찰들이 수습작업을 하고 있다. 유네스 아부야쿱은 지난 17일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거리에서 하얀색 밴을 몰고 돌진해 13명을 사망하게 했던 핵심 용의자였다. EPA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 서부 수비라츠에서 21일(현지시간) 가짜 폭탄 벨트를 몸에 차고 경찰과 대치를 하던 바르셀로나 테러 핵심 용의자 유네스 아부야쿱이 사살된 가운데 현장에서 경찰들이 수습작업을 하고 있다. 유네스 아부야쿱은 지난 17일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거리에서 하얀색 밴을 몰고 돌진해 13명을 사망하게 했던 핵심 용의자였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포트 메이어 군기지에서 새로운 아프가니스탄 전쟁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아프가니스탄 철군 및 감축 계획을 뒤집어 적극적인 군사개입 의지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아프가니스탄 전쟁 전략 발표 행사에 참석한 미군 장병들이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포트 메이어 군기지에서 새로운 아프가니스탄 전쟁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아프가니스탄 철군 및 감축 계획을 뒤집어 적극적인 군사개입 의지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아프가니스탄 전쟁 전략 발표 행사에 참석한 미군 장병들이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다음 테러 목표는 이탈리아라고 해 이탈리아가 테러에 대비 경계 태세를 한층 강화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경찰들이 로마의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 앞을 순찰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다음 테러 목표는 이탈리아라고 해 이탈리아가 테러에 대비 경계 태세를 한층 강화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경찰들이 로마의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 앞을 순찰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명물 빅벤( 엘리자베스 타워)이 보수공사를 앞두고 21일(현지시간) 정오 마지막 타종을 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마지막 타종을 기록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타워는 다음달 21일부터 4년에 걸친 대대적인 보수공사 시작 예정이며 근로자들을 위해 2021년까지 15분마다 울리던 종소리를 멈출 것인지에 대한 논란 속에 이날 정오 마지막 타종을 했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명물 빅벤( 엘리자베스 타워)이 보수공사를 앞두고 21일(현지시간) 정오 마지막 타종을 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마지막 타종을 기록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타워는 다음달 21일부터 4년에 걸친 대대적인 보수공사 시작 예정이며 근로자들을 위해 2021년까지 15분마다 울리던 종소리를 멈출 것인지에 대한 논란 속에 이날 정오 마지막 타종을 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에서 치안 시스템이 붕괴된 리우데자네이루에 내년까지 군병력이 배치될 예정인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자카레지뉴 빈민촌에서 범죄소탕 보안작전 중인 한 군인이 검문 검색을 받고 있는 한 주민을 대신해 아기를 안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에서 치안 시스템이 붕괴된 리우데자네이루에 내년까지 군병력이 배치될 예정인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자카레지뉴 빈민촌에서 범죄소탕 보안작전 중인 한 군인이 검문 검색을 받고 있는 한 주민을 대신해 아기를 안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미 로스앤젤레스 법원이 21일(현지시간) 존슨앤존슨의 베이비파우더 제품을 쓰다가 난소암에 걸린 에바 에체베리아에게 사상 최고액인 4억천700만 달러(약 4752억원) 배상 명령을 내렸다. 사진은 투병중인 에체베리아의 모습. AP 연합뉴스
미 로스앤젤레스 법원이 21일(현지시간) 존슨앤존슨의 베이비파우더 제품을 쓰다가 난소암에 걸린 에바 에체베리아에게 사상 최고액인 4억천700만 달러(약 4752억원) 배상 명령을 내렸다. 사진은 투병중인 에체베리아의 모습. AP 연합뉴스
칠레 헌법재판소가 21일(현지시간) 보수진영이 제기한 낙태의 예외적 허용을 막아달라는 헌법소원을 기각한 가운데 헌법재판소 앞에서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실망한 낙태반대론자들이 서로 기대어 흐느끼고 있다. AP 연합뉴스
칠레 헌법재판소가 21일(현지시간) 보수진영이 제기한 낙태의 예외적 허용을 막아달라는 헌법소원을 기각한 가운데 헌법재판소 앞에서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실망한 낙태반대론자들이 서로 기대어 흐느끼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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