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는 22일 오후 부민캠퍼스에서 한석정 총장과 학위취득자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후기 석ㆍ박사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 취득자들은 일반, 국제전문, 교육, 산업정보, 법무, 문화예술대학원을 졸업한 석사 184명, 박사 37명이다.
한석정 총장은 축사에서 “배움의 길을 걸어온 여러분은 시대가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알고 부단히 노력한 결과 학위를 취득했다”며 “진솔한 소통을 바탕으로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치섭 기자 sun@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