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대학특성화(CK)사업 ICT융복합 기술혁신 창의인재 양성사업단과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23일까지 3일간 ‘인터내셔널 서머스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부경대를 포함해 일본 히로시마대, 구마모토대, 슈지츠대, 태국카셋삿대 등 3개국 5개 대학 교수 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가한 5개 대학 기술경영분야 학생들은 이 기간 ‘정보통신 기술에 대한 지식과 전략-자본재에 초점을 맞춘 융합기술 상용화’를 주제로 벤처 창업을 위한 상품개발 서비스 모델 개발 등의 팀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또 기술경영 분야 특강에 참여하고 팀프로젝트를 통해 자본재에 초점을 맞춘 ICT 통합상품 및 서비스 상용화 사업모델을 개발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프레젠테이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치섭 기자 s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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