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부터 투어 프로까지 폭넓은 인기를 자랑하는 글로벌 No.1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의 역작, 오웍스퍼터가 매혹적인 모습으로 돌아왔다. 캘러웨이골프는 ‘오웍스(O-WORKS)퍼터’의 추가 라인업인 블랙과 여성용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웍스 블랙
오웍스 블랙은 투어 프로들이 가장 선호하는 올 블랙 컬러로 디자인한 퍼터로, 깔끔한 블랙 PVD 피니시헤드에 블랙 파우더로 코팅된 샤프트를 장착해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며 퍼팅시 눈부심까지 방지해준다.
인서트 페이스는 완벽한 볼 구름을 선사하는 마이크로힌지(Microhinge) 인서트가 장착돼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오디세이 R&D 팀은 오디세이를 대표하는 일반적인 헤드 모델 외에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새로운 헤드 타입(#2W, #3T, #7S)을 추가하여 국내외 선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오웍스퍼터의 완벽한 터치감과 볼 구름을 이번 추가 라인업에서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스테인레스스틸플레이트와 열가소성 엘라스토머로 구성된 마이크로힌지 인서트가 부드러운 타구감은 물론, 볼이 페이스에 닿은 즉시 탑스핀을 생성해 똑바로 직진하는 볼 구름을 제공해준다.
오웍스 여성용
이번 추가 라인업에는 아시아 여성 골퍼들을 위한 오웍스 여성용도 만나볼 수 있다. 여성의 퍼팅스타일과 신체적 특징을 고려해 설계된 오웍스 여성용은 여성 골퍼가 그립을 편히 쥘 수 있도록 슈퍼 스트로크사의울트라 슬림 그립을 장착하였고, 길이 또한 여성들에게 맞는 32인치 모델로 출시되었다. 오웍스 블랙과 여성용은 8월 22일부터 전국 캘러웨이골프 공식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캘러웨이골프 김흥식 전무는 “오디세이 오웍스퍼터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 블랙과 여성용 라인업을 추가하게 되었다”며 “특히 여성용이 출시됨에 따라 여성 골퍼들도 오웍스퍼터가 제공하는 최고의 직진성을 경험할 수 있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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