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리가 합류 소감을 밝혔다.
한예리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연출 이태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1년 만에 다시 벨에포크에 돌아올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사랑받았던 캐릭터로 돌아와 더 기쁘다"며 "하메들과 그 장소에서 울고 웃으며 보여드릴 수 있어 설렌다"고 덧붙였다.
'청춘시대2'는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 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청춘들이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25일 밤 11시 첫방송.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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