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수희가 주목받고 있다.
고수희는 지난 21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 최초 여자 달타냥으로 출연을 예고했다. 그는 김희선에게 "라이벌"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고수희는 1999년 연극 '청춘예찬'으로 데뷔, '패션왕' '너는 내 운명' '괴물' '그놈 목소리' '써니'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감초 배우로 활약한 바 있다.
특히 김희선과는 드라마 '앵그리 맘'을 통해 함께 호흡하기도 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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