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원명이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연출 한수지 극본 김사라)(이하 사먼의가)’ 시즌 2에서 ‘남사랑’ 역을 맡은 최원명의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최원명은 극중 역사학과에 재학 중인 평범한 대학생 ‘남사랑’역을 맡았다. 남사랑은 훈훈한 비주얼에 시크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츤데레’ 매력을 가진 인물. 그는 오랫동안 짝사랑한 여사친 여우정(강민아 분)과 친구에서 썸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현실적이고 소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최원명은 카메라를 향해 달달한 아이컨택과 함께 V(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조그마한 얼굴에 이목구비로 가득 찬 빈틈없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최원명은 스태프들과 포스터 콘셉트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원명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현장 분위기는 물론 포스터 시안을 재차 검토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웹드라마 '사먼의가' 시즌2는 매주 수, 금 오후 7시 공개된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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