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고수희, '섬총사' 1분 등장에도 '美친 존재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고수희, '섬총사' 1분 등장에도 '美친 존재감'

입력
2017.08.22 08:19
0 0

고수희가 '섬총사'에 등장했다. tvN '섬총사' 캡처
고수희가 '섬총사'에 등장했다. tvN '섬총사' 캡처

배우 고수희가 '섬총사' 첫 여자 게스트로 나선다. 그는 1분 예고만으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방송 후반, 새 여성 게스트의 등장을 알렸다. 고수희는 정체를 숨긴 채로 강호동, 김희선, 존박과 통화에 나섰다.

고수희는 "남자 분들만 오셨으면 좋겠다. 제가 김희선 씨와 라이벌 관계다. 김희선 씨와 별로 마주치고 싶지 않다"며 김희선을 자극했고, 김희선은 "미친X 아니냐"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섬총사' 앞에 모습을 드러낸 고수희는 첫 인사부터 강호동의 볼을 만져 그를 당황하게 했다. 또 고수희는 김희선을 보자마자 "네가 나보다 키가 크냐, 얼굴이 예쁘길 하냐, 몸무게가 더 나가냐"며 남다른 입담으로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송선미 남편, 21일 사망...불의의 사고

'재혼' 이지현, 이혼 1년 만에 싱글맘 벗어난다

정운택, 김민채와 결혼 아닌 파혼 "2개월전 결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