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유진이 셋째 임신에 대해 말했다.
소유진은 21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스페셜 MC로 자리했다.
셋째 아이를 원래 계획했냐고 묻자 소유진은 "신혼 때부터 (백종원이) 셋을 계속 노래를 불렀다. 계획이라기보다 세뇌가 됐다"고 했다. 셋째 임신을 알렸을 때 백종원 반응을 묻자 "와! 그랬다"고 답했다.
소유진은 스킨십을 평소 자신이 하는 편이라며 "자연스럽게 남편이 하는 건 우리는 잘 없다. 내가 들러붙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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