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송선미 남편, 금품 문제로 흉기 찔려 사망 "경찰 조사 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송선미 남편, 금품 문제로 흉기 찔려 사망 "경찰 조사 중"

입력
2017.08.21 18:23
0 0

송선미가 남편상을 당했다. 제이알이엔티
송선미가 남편상을 당했다. 제이알이엔티

배우 송선미의 남편이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21일 송선미의 남편이 서울 서초구의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칼에 찔린 채 발견,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살해 혐의를 받고 있는 조씨는 고씨가 할아버지 재산과 관련 소송에 대해 도움을 받는 조건으로 금품을 주기로 했으나 1000만원을 건네자 미리 준비한 칼로 고씨를 찌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조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에 돌입했다. 

송선미는 2006년 세살 연상의 미술감독 출신 고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5년 탄생한 딸을 두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송선미 남편, 21일 사망...불의의 사고

'재혼' 이지현, 이혼 1년 만에 싱글맘 벗어난다

정운택, 김민채와 결혼 아닌 파혼 "2개월전 결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