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주혁이 말레이시아에도 뜬다.
남주혁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남주혁의 말레이시아 일정을 추가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주혁의 ‘프라이빗 스테이지 클로즈업(NAM JOO HYUK PRIVATE STAGE [CLOSE-UP])’은 오는 10월 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다.
남주혁의 이번 해외 투어는 본래 내달 태국을 시작으로 필리핀, 대만에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투어에 대한 아시아 각국 팬들의 문의와 요청이 쇄도하면서 말레이시아 일정이 추가됐다.
‘프라이빗 스테이지 클로즈업’은 남주혁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더 가까이서 만난다는 의미가 담긴 공연으로, 기존 팬미팅과 차별화된 형식이라고 YG엔터테인먼트는 설명했다.
한편 남주혁은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열연 중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인기가요' 워너원 1위, 데뷔 2주만에 5관왕…태양 컴백(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