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향대생의 지역 내 우수기업 제품의 해외 마케팅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21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이 지난 17~19일 중국 베이징에서 북경려전화군전시유한회사가 주관한 ‘제36회 중국 베이징 국제선물, 프리미엄ㆍ가정용품 박람회’에 참가했다.
국제통상학과생 3명과 관광경영학과 1명이 팀을 이룬 GTEP요원들은 박람회 기간 아산지역 3개 기업의 제품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천연 화장품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한 기업 등을 위한 홍보와 판매 등 50건의 상담 실적과 5,000위안의 판매수익도 거뒀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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