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가 여름방학 중 아세안 주요 국가 및 대학들과 활발한 학술교류활동을 펼쳤다.
21일 상명대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 태국 문화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아세안 본부 등을 방문, 문화 예술 디자인분야의 국제개발협력과 대학 간 국제교류확대를 위한 회담을 했다.
태국의 스리낫하린위롯대학·실라파콘대학과는 복수학위 과정과 국제협력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하기도 했다.
싱가포르 라살예술대와 현지에서 두 대학 디자인ㆍ글로벌지역학부 교수와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과 싱가포르 두 도시연결을 위한 사회적 실험’이란 주제로 워크숍도 열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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