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강하늘의 면회를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21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배우 강하늘과 함께 출연했다.
강하늘이 내달 11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는 터. DJ 컬투가 "강하늘 면회를 갈 거냐" 묻자 박서준은 "어차피 오지 말라고 할 거, 안 간다고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컬투가 "여자 연예인들이 와야 좋아할 것 같다"고 하자 박서준은 "그럼요" 끄덕였다.
한편 박서준, 강하늘은 영화 '청년경찰'에서 함께 열연했다. 두 사람은 영화 300만 누적 관객수 돌파 공약 이행을 위해 이날 '컬투쇼'에 재 출연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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