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혜린이 프로야구 시타에 나선다.
혜린은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 시타자로 선정됐다.
그는 “좋은 기회를 주신 KIA 타이거즈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시원한 스윙으로 선수단에 활기찬 기운을 불어 넣어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혜린은 국내 최초 스포츠 미션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마구단’ 타자편에 출연한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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