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가 독서의 계절을 앞두고 다채로운 ‘독서의 달’행사를 운영한다.
21일 아산시립도서관에 따르면 오는 9월 연체도서 반납 시 대출정지를 해제하는‘연체 해방의 날’과 금요일 대출권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대출이 가능한 ‘Book Free Day’를 운영 한다.
또한 ▦송곡도서관의 무빙토이 오토마타 ▦배방도서관의 나만의 컵 만들기 ▦둔포도서관의 초등1~3학디퓨져 만들기 ▦어린이도서관의 그림책 속 꽃 절편 만들기 ▦남산도서관의 어르신을 위한 민화소품 만들기 ▦탕정온샘도서관의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밤 별자리 여행 ▦소풍도서관의 책표지, 책갈피로 변신하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친다.
이와 함께 내달 16일 은행나무길에서는 페이스페인팅과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전시회 도 열린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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