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컴백일을 두고 고심 중이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한국일보닷컴에 "컴백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몇 개 날짜를 두고 고민 중이며, 확정이 되면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오는 9월18일 컴백을 결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하이라이트 릴 공개를 끝으로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 사전 프로모션을 마쳤다. 내달 중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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