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바쁜 스케줄로 ‘택시운전사’ 천만 돌파 무대인사에 참석하지 못 한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SNS에 “류준열은 V 라이브를 통해 천만 공약을 걸었고 영화를 사랑해 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 확고해 22일 열리는 ‘택시운전사’ 천만 땡큐 무대인사에 참석하고자 노력하였고 저희 또한 영화 ‘독전’ 측에 간곡히 부탁하였으나 촬영 현장 상황상 시간을 맞출 수 없어 부득이하게 최종 불참하게 됐다. 간곡히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택시운전사’ 천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22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무대인사에는 송강호, 박혁권, 최귀화, 차순배, 신담수, 류성현, 엄태구, 이정은, 유은미, 이호철, 장훈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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