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이해' 이준 정소민, 가족들에 강제 커밍아웃 "걸리니까 마음 편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이해' 이준 정소민, 가족들에 강제 커밍아웃 "걸리니까 마음 편해"

입력
2017.08.21 09:15
0 0

이준과 정소민이 가족들에게 연인임을 밝혔다.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이준과 정소민이 가족들에게 연인임을 밝혔다.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정소민이 이준의 수많은 스캔들을 질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가족들에게 교제하는 사이라고 밝히는 안중희(이준 분)와 변미영(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족들은 두 사람의 사이를 놀라워하면서 텃세 부리기에 돌입했다. 편한 자세를 지적하거나 호칭을 수정하라는 등 장난기 섞인 구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가족들에게 커밍아웃을 한 뒤 안중희는 "걸리니까 마음 편해진 것도 있다"고 했다. 변미영은 "닭강정 참 잘 먹더라. 나는 닭강정 안 먹는다. 누가 닭강정 사오라고 누가 일부러 내보내고 키스신 찍은 트라우마가 있어서"라며 삐딱하게 굴었다.

변미영은 안중희의 스캔들에 심기불편해 했고, 안중희는 길 한복판에서 변미영을 안았다. 변미영은 "6번째 스캔들 터지고 싶나. 생각하다 보니 또 열받네. 무슨 스캔들이 5번이나 터졌어"라며 따졌고, 안중희는 "나 미쳤었나봐 돌았어. 이 모든 건 우리 변미영에게 가기 위한 갈등과 방황의 시간이었어"라며 달랬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인기가요' 워너원 1위, 데뷔 2주만에 5관왕…태양 컴백(종합)

'재입북' 임지현 "음란이 아니라 성인 방송, 거짓말이고 날조다"

[Hi #이슈]태연 자카르타 입국 영상 보니 '공포와 혼돈의 무질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