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멤버들이 갑작스러운 상식 퀴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는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정형돈 이수근 박성광 이홍기 김종현 등 멤버들이 북한산 워터파크 미끄럼틀 1등으로 타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은 갑자기 뉴이스트 김종현에게 "선풍기가 영어로 뭐냐"고 질문했다. 김종현은 "에어컨?"이라고 대답했고 이홍기는 "프로펠라"라고 해 현장을 웃게 했다.
박성광이 "첫 글자가 'F'"라고 팁을 주자 이홍기는 "FT아일랜드?"라며 아무 말을 던졌다. 정형돈은 "무식함에 소를 돋았다"며 놀랐지만 역으로 이홍기가 "타조가 영어로 뭐냐"고 묻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인기가요' 워너원 1위, 데뷔 2주만에 5관왕…태양 컴백(종합)
'재입북' 임지현 "음란이 아니라 성인 방송, 거짓말이고 날조다"
[Hi #이슈]태연 자카르타 입국 영상 보니 '공포와 혼돈의 무질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