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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골든마스크, 임상아 맞았다…양동근-김대희-예빈 출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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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골든마스크, 임상아 맞았다…양동근-김대희-예빈 출연(종합)

입력
2017.08.2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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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 양동근, 김대희, 다이아 예빈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MBC '복면가왕' 캡처
임상아, 양동근, 김대희, 다이아 예빈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MBC '복면가왕' 캡처

신봉선의 추측이 맞았다. '복면가왕' 골든마스크는 임상아였다.

2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제62대 가왕 '바른생활소녀 영희'에 도전자 8명의 무대가 그려졌다. 김대희, 다이아 예빈, 양동근, 임상아가 차례로 복면을 벗었다.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는 '보컬전쟁의 여신 아테나', '불빛이 살아있네 등대맨'이 함께 이문세 '조조할인'을 불렀다. 투표 결과 아테나가 등대맨을 꺾고 2라운드로 진출했다. 등대맨의 정체는 개그맨 김대희였다.

두 번째 대결은 '뿌리깊은 당근소녀', '원펀치 쓰리강냉이 옥수수걸'이 함께했다. AOA '짧은 치마'로 무대를 달군 두 사람 중 옥수수걸이 패해 복면을 벗었다. 옥수수걸의 정체는 다이아 예빈이었다.

세 번째 대결에서는 '땅 좀 보러왔습니다 콜럼버스', '몽고반점 사장님 칭기즈칸'이 넘치는 끼로 김건모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열창했다. 대결에 패한 콜럼버스는 배우 겸 래퍼 양동근이었다. 관객들은 반전에 환호했다.

1라운드 마지막 네 번째 대결, '목소리 황금비율 골든마스크'와 '감성충만 중2병 청개구리 왕자'가 만났다. 두 참가자는 놀라운 음색으로 윤종신 '지친 하루'를 소화했다. 신봉선은 골든마스크를 임상아라고 추측했지만 김구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이를 일축했다. 하지만 복면을 벗은 골든마스크는 임상아가 맞았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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