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대희가 '복면가왕'에 등대맨으로 출연했다.
2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제62대 가왕 '바른생활소녀 영희'에 도전하는 도전자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는 보컬전쟁의 여신 아테나, 불빛이 살아있네 등대맨이 함께 이문세 '조조할인'을 열창했다. 연예인 판정단은 두 사람의 나이가 60대쯤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표 결과 등대맨은 28대 71로 아테나에 패했다. 솔로곡 김민우 '사랑일뿐야'를 부르며 복면을 벗은 등대맨은 개그맨 김대희였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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