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가 올해 첫 천만 영화가 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지난 19일 전국 1033개 스크린에서 37만1619명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996만3624명으로, 20일 1000만 돌파가 확정적이다.
2위 '청년경찰'은 전국 918개 스크린에서 34만9135명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 357만5936명을 달성했다.
3위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28만3211명을 불러모으며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누적관객수 128만292명이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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