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생민이 시청자의 소비 패턴을 분석했다.
김생민은 19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5년 안에 내집을 장만하고 싶다"는 시청자의 사연을 분석했다.
영수증을 체크하던 김생민은 군대간 남동생의 화장품을 사준 것에 대해 "물로도 최대한 수분 공급이 가능하니 충분히 아낄 수 있는 돈이었다"며 잘못된 소비라고 밝혔다.
이어 웨딩 네일과 패디큐어 내역을 보고 "결혼할 때 손과 발은 굳이 안 보인다. 낭비다"고 했다. 또 김생민은 소화제 구매에 대해 "소화가 안 될 때는 일단 뛰어봐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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