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가 이예준의 3연승을 막았다.
임정희는 19일 6시 방송된 KBS2 토요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이은하의 '아리송해'를 열창했다.
이날 임정희는 '아리송해'를 펑키하게 편곡하며 통통튀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후렴구를 무한반복하며 후크송의 매력을 살려 판정단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난 후 출연진들은 "이예준을 이길 것 같다"며 임정희의 1승을 예상했다. 전설 이은하 또한 기립박수를 치며 임정희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판정결과 임정희는 417점을 받으며 이예준을 누르고 1승을 거뒀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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