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현이 북한 방송에 출연해 한국에서의 소문이 다 날조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대외선전용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18일 '따뜻한 품으로 돌아온 전혜성(임지현) - 지옥 같은 남녘 생활 3년을 회고'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임지현은 사회자 노길남의 여러가지 질문에 답하고 있다. 우선 북으로 돌아간 게 납치 때문이라는 설에 대해서는 "새빨간 거짓말이고 날조다. 남조선에서 나를 성공한 여자라고 부풀려서 포장해놨다. 날조와 거짓말들이 만천하에 드러났으니 그거에 대한 발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자친구에 대한 소문에 관해서는 "성인 여자로서 남자친구를 만날 수 있지 않나. 그것까지 어떻게 걸고 넘어가는지 모르겠는데 남자, 여자가 만났다 헤어졌다고 할 수 있다. 그게 어째서 조국으로 돌아오는 이유가 되나"라고 반박했다.
또 음란 방송에 출연한 것이 적발됐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아는 동무가 있다. 음란이 아니라 성인 방송이다. 짧은 옷을 입고 춤을 추는 거였다"며 "한 번 춤 춰보라고 해서 장난 삼아 한 것밖에 없는데 날조를 해서 모든 걸 나한테 덤터기 씌운 것처럼 나왔다. 그런 걸 남조선 법 자체에서 못하게 한다. 내가 한 건 춤춘 것밖에 없다"고 해명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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