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주상욱, 이수경, 산다라박이 스무살 판타지를 실현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는 모바일 예능 '이거레알 난생처음'과 협업에 나선다.
'이거레알 난생처음' 제작진은 '세모방' MC들을 위해 '난생처음 스무살로 돌아가 보았다'라는 콘텐츠를 특별히 준비했다. 이경규, 주상욱, 이수경, 산다라박은 하루 동안 진짜 스무살 대학생들을 따라 난생 처음 스무살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벙거지 모자를 쓴 이경규의 모습이 있다. 그는 대학생들의 적극 추천을 받아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의 옷을 입은 뒤 '규드래곤'으로 불리는가 하면 홍대에서 수많은 팬들을 몰고 다녔다.
아울러 출연진은 디스코 팡팡, 만화 카페 등 다양한 스무살의 문화를 체험하며 마음껏 스무살의 하루를 즐겼다. 특히 주상욱은 디스코 팡팡이 처음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고, 이수경은 노래방에서 '흥부자'로 돌변해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전언이다. 산다라박도 버블 풀 파티에서 파티의 여왕에 등극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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