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양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태양은 18일 밤 11시 방송된 MBC 금요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에 출연해 럭셔리한 집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태양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집안 곳곳에 설치된 미술작품들로 이목을 끌었다.
태양은 "해외투어의 영향이 크다. 호텔생활에 익숙해지다보니 집은 집다운게 좋더라. 편안하고 안정적이고 차분한 집을 원하게 됐다"며 인테리어의 이유를 밝혔다.
이후 태양은 현대적인 집에 비해 '동할배'라 불리울 만큼 친근한 라이프를 선보이며 반전매력을 뽐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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