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민이 득량도를 떠났다. 이어 이제훈의 방문이 예고됐다.
18일 밤 9시 50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서는 게스트 한지민과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득량도 생활이 펼쳐졌다.
득량도의 하루가 밝았다. 먼저 일어난 쿵이와 몽이는 아직 한밤 중인 윤균상과 이서진을 깨우려 했다.
윤균상은 몽이의 움직임에 빠르게 눈을 떴다. 이어 쿵이가 이서진에게 다가갔고 입에 뽀보를 하자 이서진은 화들짝 놀라서 깼다.
윤균상은 먼저 목장에 가서 산양을 돌봤다. 한지민은 윤균상을 위해 에리카를 가지고 왔다. 그는 "너는 에어컨 틀고 가라. 누나가 자전거 타겠다"며 그를 도았다.
이서진은 "정혁이한테 하는 말투랑 교차 편집으로 내보내달라. 나한테 막대하는 걸로"라며 질투심 어린 모습을 보였다.
에릭은 감기 기운이 있음에도 가지된장덮밥과 계란국을 끓였다. 이후 한지민은 "시원한게 먹고 싶다"며 디저트를 먹고 싶다고 했다. 멤버들은 팥빙수를 직접 만들었다. 이후 한지민은 아쉬움 속에 득량도를 떠났다.
에릭, 이서진, 윤균상은 열무국수를 먹었다. 이들은 "오늘 게스트 있냐"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물놀이를 다녀온 이들은 각자 할일에 나섰다. 에릭을 점심을 만들었고 이서진, 윤균상은 목장에 가서 산양유를 짰다.
문어를 득템한 일행은 통문어 라볶이에 도전했다. 한지민의 빈자리에 모두가 아쉬움을 느끼며 잠들었다. 이후 새로운 게스트 이제훈이 득량도를 방문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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