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나혜미가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을 과시했다.
사진작가 홍혜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천상의 계단에서. 신데렐라처럼 아름다운 신부 나혜미 BELLISSIMA!! 사랑스런 그녀는 지금도 수줍게 웃는거 같다"라는 글과 함께 에릭, 나혜미 부부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릭과 나혜미는 남해에 위치한 한 골프장 리조트를 배경으로 드레스와 슈트를 차려입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결혼 전 가족여행 당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현재 에릭은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 출연 중이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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