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2017’ 막바지 촬영장 비하인드가 포착됐다.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극본 정윤정/연출 김병수, 이하 하백의 신부)는 지난 9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하백의 신부’ 측은 종영을 2회 앞둔 18일 막바지 촬영장 이모저모를 담은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하백의 신부’ 배우들은 길고 긴 6개월 대장정에도 지친 기색 없이 대본을 보고 또 보며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신세경-남주혁-임주환-정수정-공명은 마지막까지 연기 열정을 불태우면서 웃음을 잃지 않고 더욱 에너지 넘치는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지난 3월부터 함께 동고동락하며 가족 같은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한 가운데 종영을 앞두고 이들이 보여줄 호흡에 기대가 모인다.
‘하백의 신부 2017’ 제작진은 “지난 9일 ‘하백의 신부 2017’ 촬영이 종료됐다. 찜통 같은 무더위 속에도 배우-스태프 모두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단 2회 만을 남긴 가운데 마지막까지 폭풍 같은 스토리가 휘몰아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50분 방송.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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