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염정아가 공포 영화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18일 오후 1시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우 염정아, 박혁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 17일 개봉한 '장산범'에서 호흡을 맞췄다.
DJ 최화정이 "공포영화를 찍을 때는 무섭지 않냐"고 묻자 염정아는 "만드는 입장에선 재밌다. 저도 보는 건 무서워한다"고 답했다.
그의 빼놓을 수 없는 대표작 '장화홍련'과 '장산범' 비교에 대해서는 "'장화홍련'에서는 저 때문에 무섭지 않냐. 이번에는 제가 무서움을 전달해드리는 입장으로 리액션을 하는 입장이라 약간 다르다"고 설명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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