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 멤버 리키가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에 참여한다.
리키는 내달 2일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파이더 코리아와 동아일보, 종로구청이 공동 주최하는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SPYDER ULTIMATE CHALLENGE) 스페셜 매치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날 리키는 본선 경기를 치르기 전 경기 종목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스페셜 매치에 참여한다. 개그맨 김재우, 유도 선수 조준호, 그라운드의 악동 이천수 등과 함께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빅매치를 예고했다.
앞서 리키는 다양한 방송을 통해 운동 신경과 체력을 선보였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예능 프로그램 '우리도 국가대표다'를 통해 쇼트트랙에 도전한다.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는 '도전하는 순간 한계는 사라진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으며 다양한 셀러브리티가 함께하는 스페셜 매치를 선보인다. 본선에는 국가 대표 레슬링 메달리스트, 한국 크로스핏 챔피언, 다양한 수상 경력을 지닌 국내외 스포츠 선수들이 출전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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