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사진=KPGA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6-2017시즌 마지막 정규대회 윈덤 챔피언십 첫날 한국 선수들이 나란히 아쉬운 출발을 했다.
최경주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시지필드 골프장(파70·7,12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공동 58위에 오른 최경주는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노승열(26)은 버디 1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이고 공동 86위에 그쳤다. 양용은(45)은 이븐파 70타로 공동 102위, 안병훈(26)은 1오버파 71타로 공동 117위에 그쳤다. 김민휘(25)는 2오버파 72타 공동 133위에 머물렀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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