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이 한국을 상징하는 선물로 슬리퍼를 준비했다.
17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의 친구들의 한국 여행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크리스티안은 “한국 여행 어땠냐”고 질문했다. 이에 파블로는 “너네 집 화장실에서라도 잘게”라며 돌아가는 것을 아쉬워했다.
이어 크리스티안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삼선 슬리퍼를 가져왔다. 크리스티안은 “한국을 상징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고, 패널들은 “정말 편하다”라며 웃었다.
친구들은 “신을 때마다 생각날 것 같다”며 만족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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