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워너원부터 뉴이스트W-사무엘까지

‘엠카운트다운’에서 늦더위를 날리는 청량한 무대가 펼쳐진다.

17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그룹 NCT DREAM, 소나무가 컴백하고 뉴이스트W가 방송 최초로 ‘있다면’과 ‘여보세요’ 무대를 선보인다.

먼저 NCT DREAM은 여름의 뜨거운 열정과 시원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업템포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타이틀곡 ‘We Young’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이번 곡은 멤버들의 청량한 소년미를 극대화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어 소나무는 레트로한 리듬 위 중독적인 멜로디와 세련된 사운드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금요일 밤’으로 컴백한다.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이 귀를 사로잡고, 파워풀한 군무가 눈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뉴이스트W는 단 한 번의 스페셜 무대를 갖기로 결정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밖에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는 워너원의 멤버 옹성우와 황민현이 스페셜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고, 워너원, 여자친구, JJ프로젝트, CLC, 라붐, 엔플라잉, 보이프렌드, 구구단 오구오구, 스누퍼, 위키미키, 온앤오프, 크나큰, 사무엘 등이 출연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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