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 누적관객수가 300만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년경찰'은 17일 오후 4시 40분 기준 누적 관객수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경쟁작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혹성탈출: 종의 전쟁'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하며 보여준 성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청년경찰' 측은 누적관객수 300만 돌파에 감사하는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서준, 강하늘, 이호정, 김주환 감독이 300만 기념 풍선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올 여름 극장가 다크호스가 된 '청년경찰'이 앞으로 어떤 흥행 성적을 기록할지 기대가 모인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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