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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측 "25일 소집해제…행사 여부 미확정"(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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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측 "25일 소집해제…행사 여부 미확정"(공식입장)

입력
2017.08.1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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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이 오는 25일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박유천이 오는 25일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JYJ 박유천의 소집해제가 일주일 남짓 남았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한국일보닷컴에 "박유천이 오는 25일 소집해제한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지난 2015년 8월 입소 후 그해 9월부터 강남구청 관광진흥과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해왔다. 

현역이 아니므로 전역식은 아니다. 소집해제 관련 행사 및 언론 노출 여부에 대해 관계자는 "아직 미확정"이라고 답했다.

한편 박유천은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 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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