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원이 네이버문화재단 ‘온스테이지 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박원은 17일 오전 11시 공개되는 ‘온스테이지 라이브’ 영상에서 ‘all of my life’, ‘노력’, ‘DOWN’ 등 3곡의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또 이번 무대는 피아노, 베이스, 일렉기타, 현악 23인조 등이 참여하는 초대형 라이브로 꾸며질 전망이다. 이는 ‘온스테이지 라이브’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가장 큰 규모의 세션팀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원이 이번 b-side 앨범 ‘0M’의 곡들을 보다 완벽한 음악적 환경에서 선보이고 싶어했다”며 “‘온스테이지 라이브’와 함께 곡 레코딩을 할 때와 같은 음악적 환경을 구현해낼 수 있었고, 매우 만족스러운 작업이었다. 라이브 영상 공개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원은 내달 2일 저녁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박원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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