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청바지 모델에 발탁됐다.
이하늬는 최근 영국 데님 브랜드 리쿠퍼(leecooper)의 모델이 됐다. 그는 17일 공개된 화보에서 보디라인이 살아 있는 청바지 핏을 선보이며 특유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리쿠퍼 관계자는 "전통성과 실용성을 자랑하는 리쿠퍼와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고 있는 이하늬의 만남에 기대가 크다. 커다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하늬는 올 초 MBC 드라마 '역적'에서 장녹수 역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3년 연속 온스타일 '겟잇뷰티' MC를 맡고 있다. 또 영화 '침묵', '부라더'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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