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비가 입냄새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아이비는 16일 밤 11시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MC 김구라가 "상대방과 연기 전에 정리하는 행동이 있다고 하는데, 키스신 때문이냐"고 물었다.
이에 아이비는 "입냄새가 날 까봐 고민이었다. 일단 치실을 쓰고 양치를 한다. 워터픽을 사용하고 가글을 하고 껌까지 씹어준다. 굉장히 신경 쓴다"고 답했다.
그 외 신경 쓰는 것으로 아이비는 "코딱지를 신경 쓴다. 상대방을 보고 있는데 보이면 시선이 거기로 간다. 그리고 코털을 정리한다. 항상 확인을 한다. 초강력 땀 억제제를 겨드랑이가 따끔따끔할 정도로 쓴다"고 덧붙였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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