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첫 도전에 '한끼'에 성공했다.
16일 밤 10시50분 방송된 JTBC '한끼줍쇼' 44회는 시청자들이 선택한 전주에서 진행됐다. 밥동무로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이 함께했다.
강다니엘은 이경규와 팀으로 효자동에서 한 끼 얻어먹기에 도전했다. 마침 두 사람은 장을 보고 들어오는 중년 여성을 만났고, 이 여성은 곧 먹을 저녁을 준비한다고 말했다.
좋은 타이밍이었다. 강다니엘은 "6개월 동안 집밥을 못 먹었다"고 말했고 여성은 남편과 상의 끝에 두 사람을 집 안으로 들였다. 1등 다니엘은 이날도 1등으로 전주 효자동 저녁 속으로 향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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